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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 : 자연 > 동물
척추동물 조류강에 속하는 목 가운데 하나. 참새목, 명금류라고도 한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조류는 29목 160여 과, 8,600여 종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연작류에 속하는 새는 약 60과 5,100여 종으로 조류 가운데에서도 큰 무리를 이루고 있다. 이를 다시 분류하면 1,100여 종의 아명금류와 4,000여 종의 명금류로 나뉜다. 아명금류에는 넓은부리새아목·타이란트아목·가야금새아목이 있으며, 명금류에는 참새아목이 속한다. 연작류의 새들은 대부분이 육지에 사는 육조류로서 참새나 제비와 같이 작은 새에서부터 까마귀와 같이 중간 정도의 크기까지 있으며, 그 무리가 많은 만큼 색이나 모양도 각양각색이다. 연작류는 전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고 있는 흔히 볼 수 있는 조류로서, 대개는 몸이 작고 날기를 잘 하며 보금자리를 잘 짓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발가락이 네 개인데, 그 가운데 3개는 앞쪽을 향하고 있고 1개는 뒤쪽을 향하고 있으며, 이러한 구조는 물건을 잡고 앉는 데 적합하여 나뭇가지와 같은 곳에 내려앉아 있기를 좋아한다. 또한 발가락 사이에는 물갈퀴가 없다. 그러나 종에 따라 땅 위에서 주로 생활하는 새들은 평지에서 걷거나 뛰어다니기에 알맞게 발바닥이 편평하고 길게 되어 있다. 그에 반해 공중에서 주로 생활하는 새들은 발이 작고 약하지만 날개가 매우 발달해 있기도 하다. 대체로 이에 속하는 새들의 발톱은 적당히 휘어지고 날카롭다. 그리고 깃털이나 구개골·경추·명관(울대)과 같은 기관들의 구조가 다른 목에 속하는 조류와는 다르며, 특히 명관이 발달하여 그 울음소리가 매우 아름다워 '노래하는 새(송 버드)'라는 명칭이 붙어 있기도 하다. 그러나 까마귀 와 같이 울음소리가 듣기 나쁜 종류도 있다. 그리고 실제로 울음소리를 낼 수 있는 것은 수컷뿐이다. 부리는 그 기능이나 먹이의 종류에 따라 분류가 되는데 곤충을 잡아먹는 식충형, 아무 것이나 먹는 잡식형, 두꺼운 껍질로 된 열매를 열 수 있는 과식형, 식물을 자를 수 있는 톱니형, 씨를 먹을 수 있는 원추형 등이 있다. 이들은 대개가 벌레를 잡아먹는 조류이지만 어떤 새들은 열매와 씨를 먹기도 한다. 때문에 경우에 따라 해충을 잡아먹거나 식물의 열매를 먹을 때 그 식물을 수정시키기도 하는 등 사람들에게 유익한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사람들이 재배한 곡식이나 열매를 먹어 해로운 동물로 취급받기도 한다. 한편 연작류에 속하는 조류는 한 쌍이 둥지를 틀어 종에 따라 1~14개 정도의 알을 낳고 11~21일 만에 이들을 부화시킨다. 연작류의 새들은 알에서 깨어나고도 오랫동안 어미새에게서 먹이를 얻어먹고 자라며, 거의 다 자란 이후에도 완전히 독립하기 전까지 한동안은 둥지 근처에서 머무르는 만성성 조류이다. 한편 수컷은 암컷보다 더 화려한 색깔을 지니고 있으며, 이에 반해 암컷과 새끼들은 보호색을 가지고 있다. 대개 깃털은 번식기가 되면 더욱 눈에 잘 띄는 색상이 나타나게 된다. 연작류에 속하는 새들은 키우기에 크기가 적당하고 울음소리가 아름다우며 깃털 또한 다양하여, 오래 전부터 사람들에 의해 사랑받았으며 가정에서 사육되고 있다. 우리 나라에 서식하고 있는 연작류로는 참새과·제비과를 비롯하여, 팔색조과·종달새과·할미새과· 직박구리과· 때까치과· 물까마귀과·굴뚝새과· 딱새과·오목눈이과· 박새과· 멧새과·찌르레기과· 꾀꼬리과· 까마귀과 등 25개 과가 있다.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 들어온 연작류로는 십자매, 참새과·찌르레기과· 되새과·풍조과의 극락조 등이 있는데, 이들은 주로 사육용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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