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3월 1일 행정 구역 개편으로 이리시와 익산군이 폐지, 통합되어 신설된 시.
이리시 지역
전라북도 북서부에 위치하며, 호남 평야의 북부 중심에 자리잡아 북쪽에 낮은 구릉이 다소 있을 뿐 사방으로 탁 트여 있다.
농산물 집산지로 발전해 온 도시이며, 1974년 이후 수출 자유 지역과 수출 산업 공업 단지, 귀금속 단지가 조성되었다.
호남선, 군산선, 전라선 철도의 갈림길이며, 호남 고속 도로에 이웃하여 교통의 요지를 이루고 있다.
배산 유원지와 명승 고적으로는
왕궁탑,
미륵탑,
보덕성지 등이 있다.
1949년에 시로 승격되었다가 1995년에 지금과 같이 개편되었다.
익산군 지역
전라북도 북서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북동부에 낮은 산들이 솟아 있고, 대부분 평야와 구릉으로 이루어져 있다. 북쪽 경계에 금강, 남쪽 경계에 만경강이 흘러 수리가 좋으며, 강수량도 많은 편이다.
호남 평야의 북부를 차지하여 땅이 기름지고 관개가 잘 되어 특히 쌀 생산이 많다. 그리고 구릉지를 이용한 원예 농업이 성하며, 양잠과 축산도 많이 한다. 지하 자원으로는 고령토와 석탄 등이 난다.
군 남부에 있는 이리시를 중심으로 호남선, 군산선, 전라선 철도와 호남 고속 국도 및 일반 국도가 교차되고, 군내에 지방 도로망이 발달하여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문화재로는 기양리의
미륵사지 석탑, 왕궁리의
5층 석탑, 연동리의
석불 좌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