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지도 - 정극인(丁克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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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극인 (丁克仁)
[1401 ~ 1481] 조선 초기의 문신, 학자. 호는 불우헌(不憂軒), 다헌(茶軒), 다각(茶角)이다. 문학에도 뛰어나 우리 나라 문학 사상 최초의 가사 작품인 《상춘곡(賞春曲)》을 지었고, 그 밖에 《불우헌가》《불우헌곡》을 남겼다. 저서로 《불우헌집》이 있다.

인물 : 인물 > 한국 [1401 ~ 1481] 조선 초기의 문신, 학자. 호는 불우헌(不憂軒), 다헌(茶軒), 다각(茶角)이다. 1453년(단종 1년)에 문과에 급제하여 정언 벼슬에 올랐으나, 단종이 왕위를 빼앗기자 벼슬을 버리고 고향 태인(泰仁, 현 정읍시)으로 내려가 후진들을 양성하였다. 1472년 성종 때 후진 양성에 노력한 공으로 3품 교관이 되었다. 문학에도 뛰어나 우리 나라 문학 사상 최초의 가사 작품인 『상춘곡(賞春曲)』을 지었고, 그 밖에 『불우헌가』『불우헌곡』을 남겼다. 세상을 떠난 뒤 예조 판서의 벼슬이 내렸다. 저서로 《불우헌집》이 있다. [숨기기]


◈ 지식지도 관계


• 매호별곡(梅湖別曲)


▣ 원문/전문 (인기순, 1~10 위)

◈ 최근등록순

이완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 가사∙개화가사	2019.07.17
◈ 상춘곡(賞春曲)
【학습】 조선 전기에 정극인(丁克仁)이 지은 가사. 작자의 문집 ≪불우헌집 不憂軒集≫에 전한다. 작자가 치사 후 태인에 돌아와 자연에 묻혀 살 때 지은 것으로, 속세를 떠나 자연에 몰입하여 봄을 완상하고 인생을 즐기는 지극히 낙천적인 노래이다.
26 (+6) \| 가사, 불우헌집, 상춘곡, 정극인

이완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 경기체가	2019.06.22
◈ 불우헌곡(不憂軒曲)
【학습】 작가는 벼슬을 그만두고 향리 태인에서 안빈낙도하는 생활을 하면서 향리의 자제들을 힘써 교육하였고, 이로 인하여 성종으로부터 삼품의 작위와 더불어 그 지방 관찰사로 하여금 때때로 혜양하는 은전을 받았다.
1 \| 경기체가, 불우헌곡, 정극인, 147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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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