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3월 1일 행정 구역 개편으로 그 전의 충주시와 중원군이 폐지, 통합되어 신설된 시.
충청 북도 북부의 중앙부에 있으며, 주변의 산업과 교통의 중심지이다. 충주 분지의 남부를 차지하며 쌀, 보리, 콩, 감자, 채소를 비롯하여 사과·배·감 등의 과수와 잎담배 재배가 성하다. 지하 자원으로는 석회석과 철광석이 나며, 남한강의 공업 용수가 풍부하고 전력과 무연탄의 산지가 가까워 공업 발전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1985년에
충주 다목적댐이 완성됨으로써 공업 용수와 전력이 풍부해져 여러 분야의 산업에 크게 이바지하게 되었다. 교통은 충북선 철도로 경부선· 중앙선과 이어지고, 도로망이 발달되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충청 북도 북쪽 끝에 자리잡고 있으며, 남쪽은 소백 산맥, 북쪽은 차령 산맥이 차지하여 대체로 산지가 많다. 중앙부를 동서로 흐르는
남한강과
달천이 만나는 유역에 기름진 충주 분지가 펼쳐져 있다. 심한 대륙성 기후를 나타내어 추위와 더위의 차가 심하며, 연강수량은 보통이나 높새 현상으로 가뭄이 잦다.
논보다 밭이 많으나 충청 북도 제2의 쌀 생산지로서 품질이 좋아 ‘
충주쌀’로 이름이 높다. 밭농사로는 잡곡 과 감자, 담배가 많이 나며, 전국적인 사과 산지이다. 철, 활석, 몰리브덴, 규석, 구리 등의 지하 자원도 풍부하다. 충북선 철도가 지나 산업선으로서 큰 구실을 하며, 도로망 도 발달하였다.
탄금대,
수안보 온천,
청룡사지,
조령 관문 등 명승 고적이 많다. 또한 1985년 동량면과 충주시 사이에
충주 다목적댐이 완공되어 새로운 명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