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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령산맥의 큰 자락에 우뚝 솟아올라 울창한 숲, 맑은 공기, 깨끗한 물을 간직한 칠갑산을 품에 안고 있는 천혜의 복된 고장 청양군의 역사는 마제석기를 중심으로 하는 무문토기시대부터 시작된다.
조선시대에 와서는 영의정을 지낸 채제공 같은 훌륭한 인물을 많이 배출했으며, 일제시대에는 반 외세의 아성으로 표기할 정도로 최익현, 민종식, 권홍규, 안병찬, 김덕진 등 많은 의병활동이 있었던 애국 충절의 고장이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지금에도 울창한 숲, 맑은 공기, 깨끗한 물을 고이 간직하여 청양군은 한국 제일의 청정지역이라 불릴 만큼 깨끗한 자연을 가지고 있다. 지형 또한 분지 형태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여러 농작물이 골고루 잘 자란다. 특히, 칠갑산 맑은 이슬을 먹고 자라는 구기자는 전국 생산량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고 표고버섯은 충남 생산량의 35%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청양군은 두 점의 국보, 일곱 점의 보물을 간직한 천년 고찰 장곡사를 비롯하여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각종 문화유적이 많은 고장이며 천혜의 신비가 살아 숨쉬는 칠갑산, 천장호수 등 많은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어 관광객이 날로 증가하는 일로에 있다.
고대 선사 - 마한에 속했으며 지천 유역에는 구로국이, 무한천 유역에는 사로국이 자리
백제 - 칠갑산 동쪽에는 열기현이, 서쪽으로는 고량부리현과 사시량현 자리
고려 944 - 하남도에 속해 청양현, 정상현, 여양현으로 개칭
조선 1895 - 청양현에 정상현이 청양군과 정산군으로 개칭
근대 1914 - 청양군과 정산군이 합쳐져 청양군으로 10면 115개리로 개편 관할
현대 1979 - 청양면이 청양읍으로 승격 1987 - 적곡면이 장평면으로, 사양면이 남양면으로 개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