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북동부에 자리잡은 군. 노령 산맥과 소백 산맥 사이의 높이 500m 안팎의 진안 고원에 있어 대체로 고랭지 기후에 속하며 연강수량이 매우 많다.
농업이 주산업이지만 경작지가 좁아 생산량은 많지 않다. 주곡 농업 외에 담배, 고랭지 채소, 인삼 등이 재배되며 축산업에도 힘쓰고 있다.
전라북도 동부 산악 지대의 중심에 있어 교통의 요지를 이루고 있다.
마이산을 중심으로 명승 고적이 많아 도립 공원으로 지정되어 있고, 주천면의 주자천 계곡은 바위 사이를 흐르는 물이 맑아 여름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