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북동부 끝에 자리잡은 군. 소백산맥과 노령산맥이 갈라지는 내륙 산악 지대에 자리잡아 산세가 웅장하고, 그 사이로 계곡이 발달하여 경치가 아름답다.
군내에는 산지가 많고, 산지 사이에 고원 모양의 좁은 분지와 평야가 있다. 연강수량은 1,300mm 내외로 많은 편이나, 지대가 높아서 고랭지 기후 지역이 많다. 전체 면적의 13% 밖에 안 되는 농토에는 밭농사 중심의 곡식 외에 인삼, 잎담배, 약초 등이 재배되고, 양잠과 고랭지 채소도 재배된다. 산지를 이용한 목축업도 성하다. 무주읍에는 표고버섯 가공 공장과 대단위 생사 공장이 있다.
군내의
무주 구천동 과
덕유산 일대가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